사진 | 울산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울산 HD와 유니시티코리아가 상호 발전을 위해 11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울산HD와 유니시티코리아는 대구FC와의 홈경기가 펼쳐진 지난 10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HD와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를 통해 2014년부터 울산 HD와 지속된 후원관계를 이어오는 유니시티코리아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증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울산 HD의 건강기능식품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단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대사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을 보충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는 인폼드-초이스의 안티 도핑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선수들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동식물성 단백질을 포함한 ‘엔쥬비네이트’는 경기장에서 필요한 에너지 보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니시티코리아 김종현 상무는 “울산은 유니시티의 가장 오래된 파트너로, 2020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K리그 2연속 우승까지 함께해 영광이다. 올해도 울산의 리그 우승을 응원하며, 다양한 자사 제품을 섭취해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유니시티코리아는 그룹사를 제외하고 가장 오랫동안 울산과 함께해 준 후원사다.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유니시티 제품을 통해 우리 구단은 올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