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발은 애런 윌커슨 3승 4패 방어율 4.01입니다 두산 원정에서 6.2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만큼 구위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 상대로 4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의 화력이 좋은 만큼 집중력이 떨어진 기아 상대로 연승을 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KIA 선발은 김사윤 방어율 3.45입니다 윌커슨에 비해 떨어지는 무게감인 만큼 일찍이 내려올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무리한 주루사로 경기를 망친 만큼 화력에서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