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 우천 취소가 반가운 가운데 LG선발은 디트릭 엔스 4승 1패 방어율 4.66입니다 롯데 원정에서 6.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한 만큼 LG가 반등할 소지가 커 보입니다 게다가 키움 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LG의 타선의 부진이 아쉽기에 투수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키움선발은 아리엘 후라도 3승 4패 방어율 4.00입니다 두산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데다가 최근 5경기 연속 QS로 구위가 좋습니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무려 5안타를 칠 만큼 키움 중심이 되고 있는 만큼 키움이 유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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