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Comments
달천이 03.02 11:38  
나는 지금 내 일생에서 두 번째 범죄를 저질렀다.
'주거 제한 지역 이탈죄'다.
이제 나 같은 늙은이가 어딜 가든 검문 받을 일도 없겠지만...

친구 생각에 너무 흥분돼서 엉덩이를 자리에 붙이고 있는 게 힘들었다.
이것이 바로 자유로운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이리라.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긴 여행을 떠나는 자유로운 사람.
부디 국경을 무사히 넘기를 희망한다.
나의 친구를 만나 따뜻한 악수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태평양이 내 꿈에서처럼 푸르름으로 가득하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쇼생크 탈출 中-
콘칩 03.02 11:42  
으므 ..
워뇨띠 03.02 11:43  
노답이네
곽한묵 03.02 14:06  
가라 그럼